CUD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NVIDIA 계열의 GPU가 필요하다. 멤버십에 있는 DESKTOP은 NVIDIA 계열의 GPU가 장착되어
있어서 검색을 하다 보니 intel SDK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CUDA가 설치 되어 있으면 OpenCL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OpenCL 프로젝트를 만들때 경로를 추가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그래서 !! intel SDK는 그런 설정 필요없이 바로 작업이 가능하게 된다고 하여 기쁜 마음에 설치를 했다. GPU도 NVIDIA 계열이라 문제될것이 없을거라 생각했다.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software.intel.com/en-us/vcsource/tools/opencl-sdk
설치를 하고 프로젝트 생성 시 좌측의 템플릿 탭을 확인하면 OpenCL이 생겨있다. 우왕굳.
그리고 열심히 코딩을 하는데 제대로 컴파일이 되지 않았다. 이 단계까지 많은 조사와 여러번의 설치를 했고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멘탈이 나간 상태였는데 마지막 희망인 intel SDK까지 되지 않아 빡침은 더해갔다.
왜 안되지 하면서 찾아보니 사용하던 데스크탑의 CPU가 문제였다. 그러하다. intel SDK는 나의 CPU인 Intel Core 2 Quad Q8400에선 돌아가지 않았다.... 하... 정말 편할것 같은 SDK가 이런 문제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너무... 말이 안나온다.
그래서 결국 작업환경은 나의 놋북으로 결정했다. intel SDK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AMD 계열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나의 놋북 환경은
WINDOW 7
Visual Studio 2013
그리고 amd 라데온 87..머시기
intel SDK를 사용하지 않고 AMD(ATI)계열의 GPU를 위한 전용인스톨러인 아래와 같은 곳에서 인스톨러를 받았다.
http://developer.amd.com/tools-and-sdks/opencl-zone/
설치는 그냥 NEXT만 누르면 끝난다.
인스톨을 하면 폴더가 생성이 된다.
C:\Program Files (x86)\AMD APP
다른 블로그에서는 여러개의 폴더가 생성된다는데 나는 그건 잘 모르겠고 AMD APP 이름이 들어간 폴더가 생성되었다 .
이제 비주얼 스튜디오를 켜보자 오예.
1. 콘솔 어플리케이션으로 프로젝트 생성 !
2. 속성 관리자에서 Debug 폴더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새 프로젝트 속성 시트 추가를 클릭 !
3. 그러면 예쁜 이름을 지어주고
4. 여기서 부터 조금 귀찮지만. 나에게 더 이상 남은 방법이란 없었다. 3번에서 추가한 속성 시트를 더블 클릭하여 다음과 같이 편집한다.
5. 추가된 속성 시트를 더블 클릭하여 다음과 같이 편집한다.
[공용속성 - C/C++ - 일반 - 추가 포함 디렉터리]를 다음과 같이 편집
$(AMDAPPSDKROOT)\include
[공용속성 - 링커 - 일반 - 추가 라이브러리 디렉터리]
$(AMDAPPSDKROOT)\lib\x86
[공용속성 - 링커 - 입력 - 추가 종속성]
OpenCL.lib
6. 위와같은 귀찮은 세팅 과정이 끝났다면 소스파일을 생성한다.
7. 소스에다가 커널파일과 호스트 파일 동시에 작성해도 되고 따로 작성해도 된다.
인터넷에서 예제 파일을 찾아 테스트 해보자. 간혹 #include<CL/cl.h> 때문에 소스에서 빨간 밑줄을 더럽게 많이 보게 될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5번의 경로를 추가 할 때 위 경로를 복붙해서 추가하지 말고 직접 폴더를 불러오는 식으로 변경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솔루션 탐색기에 OpenCL.lib를 수동으로 넣어주어야 한다.
sdk처럼 한번에 되면 좋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다른 방법은 못찾겠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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